복지정보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복지정보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 장애인, 건강위험과 사회적 고립 “이중 취약”, 통합 지원 시급 | ||
|---|---|---|
| 작성자김진원 | 작성일25-11-05 10:14 | 조회수41 |
|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2025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 장애인이 신체적·사회적 측면 모두에서 높은 취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건강위험과 가족·이웃 등 관계망 단절이 동시에 진행되며, 장애인의 삶의 질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 이번 연보는 등록장애인 인구, 건강, 주거, 가족, 사회관계 등 13개 분야의 주요 통계를 담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전국 등록장애인은 263만 1,356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했다. 이 중 65세 이상은 145만 5,782명(55.3%)으로, 장애인 인구의 절반 이상이 노년층으로 집계돼 ‘초고령’ 구조를 보였다. ▲ 건강 위험 지표 “경고” 수준,,,,신체활동 부족, 대사질환 위험 ↑ 건강 영역에서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장애인이 82.4%에 달했다. 3개 이상 보유한 진단 수준도 33.7%로 나타났다. 주요 요인은 높은 혈당(54.4%), 높은 혈압(49.9%), 복부비만(35.7%) 등으로, 여성 장애인의 대사증후군 비율은 남성보다 6.8%p 높아 성별 격차도 확인됐다. ○ 신체활동 관련 지표도 취약했다. 근력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은 73.5%, 고강도 활동 ‘없음’은 68.2%, 중강동 활동 ‘없음’은 40.8%였다. 특히, 정신장애인의 경우 고강도 활동(21.7%), 중강도 활동(26.1%), 근력운동(16.3%) 모두 참여율이 그나마 높게 나왔다. ▲ 사회적 고립 심각, “도움받을 사람 없다” 응답 높아 사회관계 영역에서도 장애인의 고립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급히 큰돈이 필요할 때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응답은 장애인 65.6%, 비장애인 48.1%였다. ’우울할 때 대화할 사람 없음‘ 응답은 장애인 33.3%, ’몸이 아플 때 집안일 부탁할 사람 없음‘은 30.0%로 각각 조사됐다. 65세 미만 장애인의 고립은 더 심각했다. 같은 연령대 비장애인과 비교했을 때, 경제적 도움부재는 19.5%p, 정서적 지지 부재는 14.2%p, 일상적 지원 부재는 6.1%p 높았다.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장애인 5명 중 1명(19.8%)이 우울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전증장애(35.2%)와 정신장애(34.5%)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여성(23.4%)이 남성(17.7%)보다 우울 증상 경험률이 높았다. ▲ 주거비 부담도 여전, 장기 공공임대 수요 높아 주거 부문에서는 장애인 가구의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RIR)이 28.0%로 비장애인(16.7%)보다 11.3%p 높았다. 갹 20% 초과는 ’주거비 과중‘으로 판단되며, 장애인 가구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시사한다. 장애인 가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 지원은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22.4%)이었으며, ’월세보조금 지원‘(18.2%), ’주택 개보수‘(17.8%) 등이 뒤를 이었다. 장애통계연보는 2015년부터 매년 발간되며, 국내 장애인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연보 전문은 개발원 누리집(www.koddi.or.kr) 또는 장애통계데이터포털(https://koddi.or.kr/st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