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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상징 “반다비체육센터” 정작 장애인에게 그림의 떡
작성자김진원 작성일25-10-28 11:44 조회수55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의원(더불어 민주당)장애인체육의 상징인 반다비체육센터가 정작 장애인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반다비체육센터의 주차공간도 권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의 반다비체육센터 관리·운영 지침‘(2023)전체 주차 면수의 30% 이상 또는 최소 20면 이상을 장애인전용으로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2월 발간한 반다비체육센터 관리·운영 방안 연구보고서(연구용역:한국스포츠과학원)에 따르면 2023년 당시 조사대상인 15곳의 반다비체육센터 중 문체부의 주차공간 권장 기준을 충족한 곳은 7(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민형배 의원은 장애인이 체육센터를 이용하려면 물리적 접근부터 가능해야 한다. 셔틀버스 보급과 주차공간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이동권 개선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반다비체육센터란 장애인에게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이다. 현재 정부는 103개소를 선정하고 35개소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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