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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장벽을 넘는 전시” 모두미술공간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작성자김진원 작성일25-08-06 09:28 조회수47

2025 ACC 접근성 강화 주제전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서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화접근성 확대와 배리어프리 예술 실천을 목표로 공동기획한 전시로, 지난 4ACC에서 첫 선을 보인이후 모두미술공간(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별관 5)으로 장소를 옮겨 지난달 23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는 시각 중심의 예술 감상에서 벗어나, 청각, 촉각, 온도, 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매개로 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감응하는 감각적 예술의 장을 제시한다. 니콜라 부리오가 말한 관계적 미학처럼, 이 전시는 작품, 관람객 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는 과정을 중시한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 방문한 관람객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인근 유치원, 장애 관련 단체 및 기관에서도 꾸준히 전시장을 찾고 있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하는 인근 직장인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모두미술공간에서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평일과 토요일에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 미술공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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