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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전남 50% 이상 매개모기 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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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진원 | 작성일25-08-05 09:19 | 조회수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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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채집모기의 50% 이상이 매개모기로 확인되면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이뤄졌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7월 30일(31주차)전남 완도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60.1%(633마리/1053마리)로 확인됐다.
○ 올해 일본뇌염 경보발령일은 전년(2024년 7월 25일)대비 지속된 폭우와 폭염 등의 기상 영향으로 모기 개체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면서 1주 지연된 경보 발령이다. ○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 8~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정점에 달하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중 20~30%는 사망 할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증상이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 임상증상은 발열, 의식변화, 뇌염, 두통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환자의 79.7%(63명)에서 인지장애, 마비, 언어장애, 운동장애, 정신장애 등 합병증(중복응답)이 확인됐다. ○ 아울러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해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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