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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등 위한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11일부터 본격 시행
작성자김진원 작성일25-06-12 15:07 조회수61

용인특례시가 오는 11일부터 장애인과 임산부 등 주유 취약계층을 위한 우선배려 주유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관내 셀프주유소 비중이 전체 189개서 중 약 131개소(70%)에 이를 만큼 급증하면서, 셀프주유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임산부 등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됐다.

 

우선배려 주유서비스는 셀프주유소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주유소 직원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주유소로 자동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통해 직원이 현장으로 나와 주유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관내 50여 개 셀프주유소가 해당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으며, 시는 향후 참여 주유소를 7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용인특례시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확보한 국비 2천만 원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실무 운영은 기흥장애인복지관이 맡아, 현장의 장애인 당사자 의견을 수렴하고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는 향후 QR코드 호출 방식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편의기술을 접목해 교통·생활 분야 전반에 약자 배려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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