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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리어프리 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 2026” 5월 7~8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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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진원 | 작성일26-04-29 09:53 | 조회수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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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 배리어프리 예술축제 ‘페스티벌 나다 2026(NADA Art & Music Festival 2026)’이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애, 나이, 감각의 차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물리적·감각적 장벽을 줄인 환경을 의미한다. ‘페스티벌 나다’는 이러한 배리어프리 개념을 공연 전반에 적용해,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축제로 주목받아 왔다. ○ 이번 축제는 ‘감각의 확장(Sensory Expansion)’과 함께 만드는 예술(Co-Creation)’을 핵심 키워드로, 관객이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다양한 감각으로 공연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공연은 암전(어둠) 상태에서 진행되거나, 촉각과 진동을 전달하는 우퍼 조끼, 점자 가사집, 수어 통역, 실시간 자막 등 다양한 방식의 접근성 지원을 통해 관람 환경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관객은 각자의 감각 조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 특히 시청각장애(시각과 청각 기능이 동시에 손실된 장애) 관객을 위한 맞춤형 운영이 주목된다. 농맹인, 농저시력인, 맹난청인, 저시력난청인 등 다양한 감각 조합을 고려해 촉수어, 근접수어, 점자 정보 제공 등 세분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시도다. ○ 이동우, 심아일랜드, 배희관밴드, 더베인, 로맨틱펀치, 노브레인이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감각을 바탕으로 구성된 암전 공연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 장애유형의 구분 없이 관객 참여와 즉흥적 소통 속에서 수어 떼창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한편, ‘페스티벌 나다 2026’은 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전액 마포구 소재 근육 장애인 생활시설 “잔디네집”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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